Serial Box 2011-04

from apple 2011. 4. 4. 12:52
Serial Box 2011 -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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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잘 했어요...  잘하셨어요...

 
칸횽은 3위를 하셨지만.. 언론과 팬들의 관심은 온통 칸횽에게;;;;; 이거 1위한 누옌스나 2위한 샤바넬은... 참... 무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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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있으면 플랜더스 경기가 열린다. 작년에는 자전거에 모터를 단거 아니냐고 하는 말까지 들으며 2위와 엄청난 차이를 보이며 칸체랄라가 우승을 했다.
 

 

칸체랄라가 어택을 했을때 부넨 혼자만이 겨우 따라갔다.  2년 연속 우승했던 부넨의 자존심이었는지 꾸역꾸역 따라갔다.. 추격도 아니고 그저 겨우 같이 따라갔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였다. 칸체랄라와 부넨 두명이 BA를 이루며 가는 내내 대부분의 시간을 칸체랄라가 앞에서 이끌었다. 부넨은 뒤에 붙어서 칸체랄라를 바람막이로 사용했고 가끔씩 나오거나 옆으로 같이 달렸지만 앞서 달리진 않았다. 아니 따라가기도 벅찼을지도 모른다.



그러던 중 저 언덕에서 칸체랄라는 RPM을 높이며 쭉쭉 나갔으나 부넨은 무거운 기어로 꾹꾹 댄싱을 하며 따라갔지만 버거워 보였다. 아니 댄싱하는거 자체도 버거워 보였다. 페달링은 이미 경쾌한 느낌은 없었다.  겨우겨우 꾹꾹 누르는 느낌이었다. 왠지 멈출듯 멈출듯한 느낌이었다. 2년 연속 우승자인 부넨에게는 상당히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을 듯 해보이는 광경이었다.
칸체랄라는 언덕을 오른 뒤 속도를 올려 달아났다. 저 언덕을 오를땐 저 만치의 차이였지만 부넨이 언덕을 오르고 나서는 거리차가 이미 300 미터 이상은 벌어져 있었고 속도를 붙인 후라 그 거리는 급격히 더 늘어났고 부넨은 전혀 회복하지 못했다.

그런 칸체랄라가 Milan-Sanremo 에서는 아쉽게 2위를 하고 E3 Prijs Vlaanderen - Harelbeke 에서는 펑크 2번, 그리고 쉬프트 이상으로 자전거까지 교체했지만 미친듯한 주행으로 1위를 해 버렸다. 이렇게 요즘 클래식 경기에서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 선수라는 걸 입증하는 듯한 걸 반영한 Cycling Torrents 사이트의 설문 조사.

 

 이번 Flanders 경기에서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설문조사다.
 
1.칸체랄라
2. 스파르타쿠스 (칸체랄라의 수많은 별명중 하나)
3. 스위스 남자 (칸체랄라는 스위스 출신)
4. 자전거에 엔진을 달고 달리는 남자
기타. 암스트롱.. (암스트롱은 이미 은퇴하고 철인 3종 경기 준비하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앤디쉴렉이나, 콘타도르 같은 선수보다 칸체랄라를 더 좋아했던 지라 이번 경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클래식 경기의 제왕으로 군림을 하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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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주소 여러가지 응용법

from memo 2011. 3. 26. 14:10

Gmail 주소의 특징
1. Gmail
사용자 이름에서 (.) 문자로 인식하지 않는다.

2. Gmail 사용자 이름에서 더하기표(+) 다음의 문자열은 인식하지 않는다.

※  활용 하기

Gmail 사용자 이름에서 (.) 문자로 인식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 이름에서 점을 추가하거나 빼도 동일한 이메일 주소로 인식 하게 된다.

- homerjsimpson@gmail.com = hom.er.j.sim.ps.on@gmail.com

- homerjsimpson@gmail.com = HOMERJSIMPSON@gmail.com

- homerjsimpson@gmail.com = Homer.J.Simpson@gmail.com

 
 
위의 예처럼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애매한 이메일 주소를 사용한다면 점을 찍어줌으로써 좀더 명확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명함등에 이메일 주소를 표기할때 이렇게 하면 오타를 조금 줄일 수도 있다.

 
 
※ 더하기표(+) 활용 하기

Gmail 사용자 이름에서 더하기표(+) 만나게 되면 더하기표를 포함해서 뒤의 문자열은 문자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를 활용하면 하나의 이메일 주소로 여러개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 사용하는것 같은 효과를 거둘 있다.

 

- giveme@gmail.com = giveme+liberty@gmail.com

- giveme@gmail.com = giveme+coin@gmail.com

- giveme@gmail.com = give.me+coin@gmail.com

 

위의 예처럼 더하기표를 포함해서 더하기표 다음의 문자열은 인식하지 않는다. 물론 (.)과의 혼용도 가능하다. 이를 활용해서 각각의 사이트 가입시 이처럼 이메일 주소를 늘려서 다른 이메일 인것처럼 가입이 가능 하.

 

예를 들어서 A라는 사이트에 abcd+asite@gmail.com으로 가입을 하고 B라는 사이트에는 abcd+bsite@gmail.com으로 가입을 했어도 이메일은 모두 자신의 실제 이메일 주소인 abcd@gmail.com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때 유독 abcd+asite@gmail.com으로 스팸메일이 자주 온다면 A사이트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 됐을 가능성이 있음을 유추 수도 있다.

 

특히 아이폰 사용자라면 아이튠즈 가입시 미국 계정과 한국 계정등 두가지 이상의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Gmail 기능을 활용 한다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 아이튠즈 한국 계정: abcd+kr@gmail.com

- 아이튠즈 미국 계정: abcd+us@gmail.com

                                                              

아이튠즈 가입시 이메일을 위처럼 활용하게 된다면 한국 계정이나 미국 계정에서의 결제 정보가 모두 하나의 이메일인 abcd@gmail.com으로 도착을 하게 되므로 계정 관리가 조금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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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iOS 4.2.1 로 돌아옴

from apple 2011. 3. 22. 19:59
4.3 은... 영 아닌듯한 느낌이다.. 정펌인데도 버벅임 심하게 느껴져서 다시 4.2.1 로 복귀했다... 탈옥 할까 말까....
지금은 4.2.1 로 다운그레이드를 막아놔서 전에 SHSH 백업해 놓은 걸 이용해서 복구했다...
복구하는 방법은 뭐 여러군데가 있으니 알아서...

내가 참조한 곳은 http://teia.tistory.com/472  이 글을 보고 복구했다..
탈옥해서 CYDIA 서버에 SHSH 백업이 없으면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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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Fabian Cancellara

from cycle 2011. 3. 18. 23:23
드디어 30세를 맞이하신 칸횽 ㅋㅋㅋㅋ

 

칸횽도 30대가 시른거구나 ㅋㅋㅋ  나도 그래.. ㅜㅜ 올해 30이라니;

TT 차는 스페셜라이즈드가 멋졌는데...



나는 관대하다... 라는 표정같애;



 


생일 기념 동영상~~ 나도 저렇게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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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an Cancellara

from cycle 2011. 3. 16. 22:27
2011 Tirreno-Adriatico stage 7 ITT 에서 1위 하신 파비앙 칸첼라라 기념 포스팅



TT 하기 전에 몸푸는 칸첼라라..


리즈 시절 ㅋㅋㅋㅋㅋ

DevintArt 에서 누가 칸첼라라라고 올려 놨던데 이게 누가 봐서 칸첼랄라야!!!

레이스 도중 클릿 교정..

내 자장구는 가볍다.. 인증.. 근데 등빨 좋은 칸첼라라가 하니.. 별로 와닿지 않아...

칸첼라라 횽님 가족...

그래.. 이런 사진을 원했어.. 왠지 스파르타쿠스가 생각나는 색감이다

새 TT 머신 처음으로 테스트 하던 날.. 내꺼 인증샷 찍는;;;

이젠 헤어졌지만 흐뭇한 표정으로 칸첼 다리를 보는 리스씨...

칸첼라라 리즈 시절 2.. 아우 촌스러운 저 유니폼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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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from talk 2011. 3. 12. 00:53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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