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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안... 2 2011.03.12
  2. Mac OS X 10.5 이상에서 폰트 캐쉬 삭제 2011.03.02
  3. 이상하게 부풀어 버린 내 슈발베 울트리모 R1 타이어 2011.03.02
  4. SerialBox 2011-03 2011.03.01
  5. BackUp Files. 2011.03.01
  6. 계단... 2011.02.27
  7. 이젠 없다~~ 2011.02.25
  8. 스프라켓 청소 2 2011.02.17

미안...

from talk 2011. 3. 12. 00:53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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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다음 명령어 입력

atsutil databases -removeUser
sudo atsutil databases -remove

atsutil server -shutdown
atsutil server -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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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러 나가려고 했는데 타이어가 이상해서 봤더니 저리 부풀어 버렸다.....
예전에 튜블리스 맥시스 이그니토가 실구멍이 나서 부풀어 오른건 봤지만.. 이건 뭐야...




뭐 앞 타이어는 이제껏 안 바꾸고 3천킬로 정도 탔긴 하지만,, 울트리모 확실히 별로다..
접지력은 좋지만.. 중앙 트레드 부분의 두꺼운 부분과 사이드월이 시작되려는 부분의 두께 차이로 인해 갈라짐이 엄청나게 심하다.. 마치 두꺼운 종이를 계속 접고 펴고 접고 펴고 한것처럼...

그리고 아무래도 부드럽다 보니 도로를 타고 나서 타이어를 보면 찍혀서 찢어진 부분도 엄청나게 많고...

확실히 오래쓸 타이어는 아니다...

그리고 슈발베의 튜브도 할말이 많다.. 새 제품을 사고 나서 그 다음날 바람이 빠져 있어서 펑크인가 하고 여러번 점검을 해도 이상이 없어서 다시 타다 보면 한두시간도 안돼서 바람이 빠져 버린다.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해 보면 밸브코어가 풀려서 바람이 빠져 있었다. 이런 경우가 4,5번은 된다.. 밸브를 잘 잠궈도 이게 풀리는 건지 아님 그 부분의 패킹이 완벽하게 안되는 건지 모르지만. 바람이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테프론 테잎도 없는지라 본드를 넣어서 완전 밀봉을 시켜 버려야 그나마 빠지지 않았다. 
슈발베 트위터에 문의를 했지만 대답은 없었다. 아하하하하하...
새 제품을 사서 바람이 빠져 다시 새 제품을 2,3일만에 재구입해 사용했는데 그것도 코어가 허술해서 바람이 빠져 버리다니.... 

이제 울트리모는 안 쓸거 같다.. 벨로플렉스 마스터 22나 써야지... 노랑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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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alBox 2011-03

from apple 2011. 3.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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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Up Files.

from memo 2011. 3. 1. 14:55
7zX 사용 암호 설정
압축 해제시 동일 프로그램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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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from cycle 2011. 2. 2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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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없다~~

from talk 2011. 2. 25. 13:36
뜬금없이 유입경로를 보다가 KMUG가 있어서 살펴 봤더니. .내가 한, 4,5년 전에 Flykite OSX로 이용해 윈도우를 Mac OSX 처럼 꾸미는 방법에 대한 글을 썻었는데 그거 때문에 찾아온 사람들이 있구나...
전에 네이버 지식에서 한넘이 내 링크 걸어놔서 수도없이 찾아 오는거 짜증나서 게시자한테 링크 지우라고 몇번을 말해서 겨우 지워졌는데...
뭐 여튼..지금은 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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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켓 청소

from cycle 2011. 2. 17. 17:38
날씨도 꾸물꾸물하고해서 자전거 청소를 한지 좀 된거 같아서 청소를 하기로 했다. 
그 동안은 프레임에 왁스칠만 해 준 관계로 이번에는 스프라켓 청소!


자 오늘 청소를 할 스프라켓 이다. 울테그라에 27T - 11T 이다.. 
완차 스펙에는 25T 인데 막상 받아보니 27T 였다. 
많음 많을 수록 업힐에서 편하니 불만은 없다. 아니 오히려 체력이 약하다 보니 많은게 좋다.




더러운게 눈을 거슬린다.


요놈이 락링 툴이다. 요놈으로 락링을 풀어 스프라켓을 허브 바디에서 분리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락링 툴과 스프라켓 공구를 이용해서 고정 시킨 뒤 스패너로 락링 툴을 풀어주면 스프라켓이 분리된다.
스프라켓 공구는... 자주 안 쓰다보니 녹이.. ㅜㅜ 미안해 널 바깥에 보관해서 그렇구나.. 언젠가 내가 콜라에 넣어서 녹을 제거해 주마..


스프라켓을 분리한 뒤 허브 바디를 보니 많지는 않지만 그리스에 먼지가 떡이 되어 있었다.


허브 바디는 스프라켓에 비해 청소가 쉬운 편... 대신 그리스가 있다 보니 디그리셔를 좀 뿌리고 칫솔로 틈새에 끼인 먼지와 그리스를 제거해 주었다. 디그리셔를 뿌릴때 허브바디 안쪽에 안 들어가도록 조심.. 안에 베어링으로 들어가 그리스를 녹여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깔끔하구만...


드디어 본격적으로 청소해줘야 할 스프라켓 뭉치들... 낱장은 그래도 청소하기가 쉬운데 한몸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틈새 틈새 청소가기가 좀 귀찮다.. 면봉과 칫솔을 잘 활용하는 수 밖에.. 




디그리셔 묻힌 수건으로 한장한장 닦아준 후 대야에 뜨거운 물을 붓고 주방세제를 뿌려서 칫솔로 청소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는 깨끗한 수건이나 화장지로 구석구석 말리면서 마무리 청소.. 




깔끔히 청소를 틈새 틈새 했지만,,, 반짝 반짝 광은 나지 않는구나.. 울테그라 급이라서 그런가.. 에전에 MTB 탈때도 보면 상급으로 갈 수록 청소 후의 반짝임이 차이가 나던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듯.. 칫솔로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했다.




이렇게 보니 조금은... 광이 나네..




오오.. 사진빨 광빨.. ㅋㅋㅋ




안쪽에 끼어 있던 먼지들도 다 없어졌다 ㅋㅋㅋ






깨끗 깨끗... 


덤으로 울트리모도 닦아 주었다... 갈라짐이 심한 울트리모 R1 타이어...


오늘의 청소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디그리셔와 세라믹 그리스.. 덤으로 칫솔과 면봉 휴지 수건이 계셨지만 촬영 거부...


요놈은 광빨을 위한 광택제와 월드컵 시즌때 BHC 치킨을 먹으니 줬던 수건...








살짝 살짝 왁스칠 해주고 사진을 찍었는데 조명이 안 좋아서 광빨은 살지 않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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