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5 피팅값

from cycle 2015. 9. 15. 23:02






2015. 09. 15 변경사항

싯포스트 길이 -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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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자전거 피팅값

from cycle 2015. 9. 14. 22:31

앞 무릎이 아파서 다시 설정함 


20150914_Fitting.pptx


자전거 피팅 값 (단위 mm)

  • 안장 높이 : 750
  • 안장 중앙에서 코길이 : 150
  • 안장 코에서 스티어러 튜브 중앙 : 420
  • 스템길이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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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몇번 이야기를 했고 트위터로도 자주 이야기 했지만, 슈발베의 울트리모 R1 타이어의 내구성에 대해서 참으로 할말이 많다.
 작년 여름초반에 구입했던 CUBE Agree GTC Race 에는 울트리모 R1 타이어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었다. 전에 타던 메리다 905 에는 비토리아의 중급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었다. 그때는 MTB만 타던 때라 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도 했고 몇달 안타고 팔아버리게 되어서 그 느낌은 잘 몰랐었다.

Cube GTC Agree Race


 
하지만 cube 자전거에 장착되어 있는 울트리모 r1은 1여년이 지난 다음에 타는 로드바이크였지만 상당한 접지력을 보여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7kg 프리 차량에 네베갈 2.35 타이어를 장착하고 왕복 24킬로 미터를 출퇴근 했던 나는 더욱더 잘 느낄 수 있었다.

2.35의 네베갈 보다 오히려 접지력은 더 좋았다고 느낄 정도였으니깐..
그렇지만 내구성에서는 조금은 생각해보게 했다. 물론 이게 상급 레이싱용 타이어인걸 생각하면 내구성을 말하는 건 사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적은 돈을 투자하고 체감 성능을 가장 이끌어낼 수 있는 부품이 바로 타이어인 걸 감안하면 아무리 동호인이라고 하더라도 타이어만큼은 좋은걸 쓰고 싶어할 것이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타이어중 슈발베의 울트리모나, 컨티넨탈 GP 4000, 그리고 비토리아의 코르사 에보를 권한다. 그 중 저렴하면서도 가벼운 건 역시나 울트리모이다.

나 또한 기본으로 장착된 타이어가 울트리모였고 주변 사람들도 울트리모를 권장해주어서 그걸 계속 썻다. 이제 9개월 정도 탔으나 교체한 울트리모 타이어는 6개째인 듯 하다. 라이딩 거리는 4000km 정도이다. 중간에 울트리모가 없는 샵이라 어쩔 수 없이 비토리아 코르사 에보 cx 를 잠시 쓰긴 했지만, 대부분은 울트리모와 함께 했다. 그렇게 오랫동안 해 왔기 때문에 조금은 울트리모의 내구성에 대해서 이제는 조금은 이야기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울트리모 R1 타이어에는 High Density Guard 라는 펑크 방지 기술이 접목되어 있다. 중앙 부분에 두꺼운 심(이라고 표현하자 쉽게)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중앙부분은 두껍고 사이드월 부분은 얇다.  저 가운데 두꺼운 부분 때문에 타이어가 찍히고 하더라도 펑크가 잘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라고 하는데 -_-;; 뭐 자세한 건 모르니 넘어가자...

여튼 슈발베가 자랑하는 저 펑크 방지 기술 때문에 타이어의 갈라짐이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타이어들은 1000 km 정도 탄 뒷바퀴 부분이다. 자세히 보면 펑크 방지 심이 들어간 가장자리를 따라 갈라지는 걸 볼 수 있다. 타이어 전체에 골고루 저렇게 갈라짐이 시작된다.
심지어 실이 삐져나온다. 그래서 그 실을 잡아 당기면 타이어를 따라 한바퀴 쭈욱 이어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실이 빠져 나오다 보면 그 실이 빠져나온 부분의 갈라짐은 더 넓어지고 그러 인해 불안함을 떨칠 수가 없게 된다.


 이 타이어는 구입한지 겨우 2주. 라이딩은 50여 km를 주행한 타이어이다. 신품이라는 얘기다. 신품인데도 불구하고 여지없이 갈라진다. 물론 펑크방지 심을 따라서 갈라진다.
타이어 보관방법이 타이어의 내구성에 영향을 끼친다라는 건 알고 있다. 물론 뒷바퀴는 작년 뙤악볕이 내리쬐는 고열의 아스팔트를 주행하기도 했고, 직사광선에 노출된 밖에 자전거를 보관한 탓도 있으리라 생각은 한다.

하지만 앞 타이어는 절대 아니라는 사실. 날씨가 풀리기는 했다고 하지만 겨우 10여도의 따뜻한 날씨와 직사광선이 쬐지 않는 그늘에서 보관했다. 거기에 타이어의 바람도 적절히 빼주어 고압의 상태를 유지하지도 않았다.
물론 주행할때도 120psi 이상 고압을 넣지 않는다. 타이어 자체는 140psi 까지 버틴다고 하지만 이건 타이어 자체의 압력일 뿐이다.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때는 타이어의 최대치 보다 림의 최대치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타이어가 200psi 까지 버틴다고 해도 림자체가 120psi 까지밖에 못 버티면 120psi 에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알루미늄 클린처 휠들은 130psi 정도까지일 뿐이다.
그리고 몸무게가 가벼운 나의 경우는 110psi, 최대 120psi 까지만 넣는다 120psi 조차도 뒷바퀴 부분에만 넣는다.
샵에서 보관할때 오래 보관되어서 타이어의 상태가 조금씩 안 좋아졌다. 라고 생각해볼 수 있지만 자주 가는 샵이라 저 타이어가 언제 들어왔는지 알 정도이다. 아무리 길어도 샵에서 진열된지는 5개월도 안되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하고 보관을 했지만 신품 타이어가 저렇게 되어 버린다는 건 조금은 슈발베 타이어에 대해 실망하는 바이다.

아래 사진은 1000km 정도 탔던 타이어의 사진이다. 시내주행을 많이 하는지라 이리저리 찍힌 부분이 늘어져서 저렇게 되어 버린 것 같다. 저 상태로 조금 더 탔더니 점점 펑크방지 심이 밖으로 삐져 나왔었다. 물론 심의 가장자리를 따라 갈라지는 현상은 어김 없이 발견되고 있다.





 슈발베의 타이어 뿐 아니라 튜브도 조금은 불만이다. 나만 특별한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신품 튜브로 교체하고 하루 타고 나서 보면 바람이 절반 정도 빠져 있다. 바람을 다시 넣고 타다 보면 또 다시 타는 도중에 느껴질 정도로 바람이 빠지곤 했다.

펑크가 난건가 하고 이리저리 확인을 해 봐도 절대 펑크는 나지 않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원인은 다름 아닌 밸브코어였다. 밸브코어가 풀려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한번이 아니라. 내가 겪은 게 5번 이상이다. 그래서 펑크 패치 본드로 코어를 고정 시켜서 탔던 적도 몇번 있었다.

슈발베 울트리모 R1 의 성능은 써본 사람이라면 그 누구라도 최고라고 인정을 하고 적극 주변에 추천할 것이다. 나 또한 성능에 대해서는 어떠한 부정도 하지 못한다. 그 부드러운 주행능력과 코너에서조차 믿을 수 있는 접지력은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갈라짐 현상으로 인해 슈발베 타이어에 대해 불신을 할 수 밖에 없다. 이전 울트리모에서는 타이어의 가운데 부분에 갈라짐이 있었고 또한 R1의 단점을 개량한 ZX 가 나온 상태이긴 하지만, 일단은 슈발베 타이어의 사용은 지금 달려 있는 울트리모를 끝으로 보류해야겠다.

Leopard-Trek 팀에 스폰도 하고 점점 입지를 넓혀가는 슈발베이지만, 그네들이야 프로들이다. 내 돈을 들여서 구입을 하고 이게 제 기능을 못할때까지 쓰는 일반 동호회원이 아닌 이상 이런 갈라짐 현상같은 건 볼 수조차 없을것이다.
슈발베에서는 프로들의 피드백도 좋지만 일반인, 동호인, 샵에서 주는 의견들도 귀담아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정작 타이어를 구입해 주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일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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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Birthday Fabian Cancellara

from cycle 2011. 3. 18. 23:23
드디어 30세를 맞이하신 칸횽 ㅋㅋㅋㅋ

 

칸횽도 30대가 시른거구나 ㅋㅋㅋ  나도 그래.. ㅜㅜ 올해 30이라니;

TT 차는 스페셜라이즈드가 멋졌는데...



나는 관대하다... 라는 표정같애;



 


생일 기념 동영상~~ 나도 저렇게 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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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ian Cancellara

from cycle 2011. 3. 16. 22:27
2011 Tirreno-Adriatico stage 7 ITT 에서 1위 하신 파비앙 칸첼라라 기념 포스팅



TT 하기 전에 몸푸는 칸첼라라..


리즈 시절 ㅋㅋㅋㅋㅋ

DevintArt 에서 누가 칸첼라라라고 올려 놨던데 이게 누가 봐서 칸첼랄라야!!!

레이스 도중 클릿 교정..

내 자장구는 가볍다.. 인증.. 근데 등빨 좋은 칸첼라라가 하니.. 별로 와닿지 않아...

칸첼라라 횽님 가족...

그래.. 이런 사진을 원했어.. 왠지 스파르타쿠스가 생각나는 색감이다

새 TT 머신 처음으로 테스트 하던 날.. 내꺼 인증샷 찍는;;;

이젠 헤어졌지만 흐뭇한 표정으로 칸첼 다리를 보는 리스씨...

칸첼라라 리즈 시절 2.. 아우 촌스러운 저 유니폼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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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러 나가려고 했는데 타이어가 이상해서 봤더니 저리 부풀어 버렸다.....
예전에 튜블리스 맥시스 이그니토가 실구멍이 나서 부풀어 오른건 봤지만.. 이건 뭐야...




뭐 앞 타이어는 이제껏 안 바꾸고 3천킬로 정도 탔긴 하지만,, 울트리모 확실히 별로다..
접지력은 좋지만.. 중앙 트레드 부분의 두꺼운 부분과 사이드월이 시작되려는 부분의 두께 차이로 인해 갈라짐이 엄청나게 심하다.. 마치 두꺼운 종이를 계속 접고 펴고 접고 펴고 한것처럼...

그리고 아무래도 부드럽다 보니 도로를 타고 나서 타이어를 보면 찍혀서 찢어진 부분도 엄청나게 많고...

확실히 오래쓸 타이어는 아니다...

그리고 슈발베의 튜브도 할말이 많다.. 새 제품을 사고 나서 그 다음날 바람이 빠져 있어서 펑크인가 하고 여러번 점검을 해도 이상이 없어서 다시 타다 보면 한두시간도 안돼서 바람이 빠져 버린다.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해 보면 밸브코어가 풀려서 바람이 빠져 있었다. 이런 경우가 4,5번은 된다.. 밸브를 잘 잠궈도 이게 풀리는 건지 아님 그 부분의 패킹이 완벽하게 안되는 건지 모르지만. 바람이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테프론 테잎도 없는지라 본드를 넣어서 완전 밀봉을 시켜 버려야 그나마 빠지지 않았다. 
슈발베 트위터에 문의를 했지만 대답은 없었다. 아하하하하하...
새 제품을 사서 바람이 빠져 다시 새 제품을 2,3일만에 재구입해 사용했는데 그것도 코어가 허술해서 바람이 빠져 버리다니.... 

이제 울트리모는 안 쓸거 같다.. 벨로플렉스 마스터 22나 써야지... 노랑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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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켓 청소

from cycle 2011. 2. 17. 17:38
날씨도 꾸물꾸물하고해서 자전거 청소를 한지 좀 된거 같아서 청소를 하기로 했다. 
그 동안은 프레임에 왁스칠만 해 준 관계로 이번에는 스프라켓 청소!


자 오늘 청소를 할 스프라켓 이다. 울테그라에 27T - 11T 이다.. 
완차 스펙에는 25T 인데 막상 받아보니 27T 였다. 
많음 많을 수록 업힐에서 편하니 불만은 없다. 아니 오히려 체력이 약하다 보니 많은게 좋다.




더러운게 눈을 거슬린다.


요놈이 락링 툴이다. 요놈으로 락링을 풀어 스프라켓을 허브 바디에서 분리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락링 툴과 스프라켓 공구를 이용해서 고정 시킨 뒤 스패너로 락링 툴을 풀어주면 스프라켓이 분리된다.
스프라켓 공구는... 자주 안 쓰다보니 녹이.. ㅜㅜ 미안해 널 바깥에 보관해서 그렇구나.. 언젠가 내가 콜라에 넣어서 녹을 제거해 주마..


스프라켓을 분리한 뒤 허브 바디를 보니 많지는 않지만 그리스에 먼지가 떡이 되어 있었다.


허브 바디는 스프라켓에 비해 청소가 쉬운 편... 대신 그리스가 있다 보니 디그리셔를 좀 뿌리고 칫솔로 틈새에 끼인 먼지와 그리스를 제거해 주었다. 디그리셔를 뿌릴때 허브바디 안쪽에 안 들어가도록 조심.. 안에 베어링으로 들어가 그리스를 녹여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깔끔하구만...


드디어 본격적으로 청소해줘야 할 스프라켓 뭉치들... 낱장은 그래도 청소하기가 쉬운데 한몸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틈새 틈새 청소가기가 좀 귀찮다.. 면봉과 칫솔을 잘 활용하는 수 밖에.. 




디그리셔 묻힌 수건으로 한장한장 닦아준 후 대야에 뜨거운 물을 붓고 주방세제를 뿌려서 칫솔로 청소해 주었다.. 그리고 나서는 깨끗한 수건이나 화장지로 구석구석 말리면서 마무리 청소.. 




깔끔히 청소를 틈새 틈새 했지만,,, 반짝 반짝 광은 나지 않는구나.. 울테그라 급이라서 그런가.. 에전에 MTB 탈때도 보면 상급으로 갈 수록 청소 후의 반짝임이 차이가 나던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듯.. 칫솔로 할 수 있는 만큼은 다 했다.




이렇게 보니 조금은... 광이 나네..




오오.. 사진빨 광빨.. ㅋㅋㅋ




안쪽에 끼어 있던 먼지들도 다 없어졌다 ㅋㅋㅋ






깨끗 깨끗... 


덤으로 울트리모도 닦아 주었다... 갈라짐이 심한 울트리모 R1 타이어...


오늘의 청소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디그리셔와 세라믹 그리스.. 덤으로 칫솔과 면봉 휴지 수건이 계셨지만 촬영 거부...


요놈은 광빨을 위한 광택제와 월드컵 시즌때 BHC 치킨을 먹으니 줬던 수건...








살짝 살짝 왁스칠 해주고 사진을 찍었는데 조명이 안 좋아서 광빨은 살지 않는구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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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콘타도르의 도핑 문제를 알고도 모른척 하던 UCI가 기사가 뜨고 나서 슬금슬금.. 아주 천천히 밍기적 나서긴 했는데 이제서야 뭔가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연맹에서는 출전정지 1년을 먹였다. 땅땅땅!!!
물론 10일 이내에 항소를 할수 있다. 이렇게 하다가 결국 몇개월 더 줄여줄 지도 모르겠다.

근데 웃긴건 아주 극소량이라고 해도 중국인 선수는 검출되자 마자 바로 부랴부랴 당장 2년 정지 먹여 버리고, 다른 선수들도 검출이 되자 마자 2년 정도의 징계를 먹인 것에 비하면 이번 징계는 아무래도 너무 약하다는 생각이다.

랜디스 이후로 옐로져지를 입었던 거물급 선수라고 봐도 되는 콘타도르에게 2년이나 그 이상의 출전 금지를 먹여 버린다고 하면 아무래도 흥행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무리 싫어하는 안티 팬들이 많다고는 해도 말이다)

지금 가장 전성기를 시작하고, 가장 메이저급인 스타 선수가 없는 대회라면 관심이 적어지고 그러다 보면 스폰서도 줄어들고 그러다 보면 돈줄도 줄어들고 그럴 것이라는 조심스런 반응이 아닐까 한다.

그리고 공공연히 도핑이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의 로드 바이크 세계를 보다보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도 한다. 커다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는 의미는 도핑 테스트에서 걸려서 출전 정지 되더라도 2,3년 뒤에 다시 아무일 없다는 듯이 출전해도 그 누구도 얼갈이 쳐다보듯 한다거나 나쁜놈 취급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선수들 사이에서 도핑에 관해 고백(?) 비슷한 인터뷰를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나쁜놈 취급을 받는 다는 것이다. 서로를 존중해줘야 한다 라는 식으로 선수들은 말하지만. 그 얼마나 도핑이 만연해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어떤 이들은 아무리 도핑을 해도 테스트 전에 약 한알만 먹으면 그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조금만 로드 바이크를 안다는 사람들은 도핑은 만연해 있는거 아닌가? 안 걸릴 뿐이라고 한다. 또 그들이 경기 향상을 위해 먹는 공식적인 스폰의 약물. 근육 강화제나 피로를 조금더 풀어주기 위한 약물들, 영양분을 빠르게 섭취하기 위한 파워젤, 파워바 이런 제품들 또한 어떻게 따지고 보면 치팅일 수 밖에 없다.  이건 물론 UCI에서 규정해 놓은 약물 리스트에 없고, 돈 줄을 해주기 때문에 허용되는 것이겠지만..

이번 사건을 보면서 "징계를 먹으면 은퇴해 버리겠다!" 라고 호언장담한 콘타도르의 행보
콘타도르를 영입한 해에 단 한번의 경기도 못 뛰고 캠프에 참가하는 순간 징계를 먹어버린 에이스를 가진 "팀 아스타나"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져 버린 뚜르 드 프랑스에서의 앤디 쉘렉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리고 대 놓고 같은 팀 에이스였던 콘타도르를 싫어하던 영감님 (암스트롱)은 환호를 부르고 있겠지...




약물쟁이 콘타도르는 물러가라!! 쉬이이익!!!



영감님.. 영감님의 도핑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전 지금입니다...



이뭐병.... 나보고 어쩌라고??!! 앙?!!



아니 영감님도 도핑 연류 되었었잖아!! 근데 어떻게 영감님은 넘어간겨??! 어??



너도 보관된 소변이 오염됐다고 드립쳐! 아니면 먼저 연속 우승 한 5번하고 와 그럼알려줄게!! ㅋㅋㅋ


콘타도르 : 썩을 영감님.. 어떻게 하지.. 
암스트롱 : 넌 져때써 임마ㅋㅋㅋㅋㅋ


이때가 좋았지? ㅋㅋㅋㅋ


마셔라 부어라! 그래 이 샴페인에도 약을 타서 먹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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