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고.

from Cruze 2012. 11. 15. 20:31

사고가 났다.. 이런 썅;;;;;;;;;;;;;;;;;;;;;


2차로로 가던 도중 앞에서 신호 위반하며 불쑥 튀어 나오는 차를 피하기 위해 확 꺽어버린 1차선의 차..


-_- 나의 휀다님을 찍으셨다;;;;;;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그쪽에서 잘못 인정해서 100프로... 수리비 해주기로 했다. 대인은 안하는 조건으로.. 어차피.. 다친곳도 없어;


시속 30이나 40될까한 속도였으니...


근데 휀다는 바꿔야 하고, 범퍼는 긁히기만 해서 전체 재도장... -_- 토요일 출고 예정... 


크루즈는 입원하고 이전 모델 SM5가 왔다.. -_-;;; 2000cc 라 중형차가 왔군;;


화나고 그런건 없는데 그냥 불편해;;; 가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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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너무 더럽기도 하고, 회사에서 공사하느라 이래저래 시멘트 가루가 날리기도 해서


비가 온다는 말을 듣고도 세차를 하러 갔다 ;ㅁ;.. 가는 김에 워시미트랑 소낙스 카샴푸도 구매!


자전거 탈때 알게된 동생이랑 같이 세차를 감행.. 왁스를 슬슬 바르기 시작하는데 비가 다시 온다.. ;ㅁ; 뉘미럴...


그래서 그냥 내 크루즈 본넷과  A 필러 쪽을 바르고, 뽐뿌 좀 받으라고 아는 동생의 본넷 한쪽만 발랐다. ㅋㅋㅋ


오늘 아침에 그 동생으로부터 온 사진 두장 ㅋㅋㅋㅋ







보이는가. 한쪽은 소낙스 액체 왁스를 바른 곳이다. 흣;;


비가 오는 도중이라 물기도 조금 머금어진 상태였고, 버핑도 닦아내기만 한 수준의 결과물이라는 것...


날씨가 괜찮았다면 세차도 꼼꼼히 하고, 기타 이물질 제거,  2,3차 버핑도 했겠지만.. 


날씨가 안 도와줘서 대충 한 것 치고는 좋은 결과물이 아닐까 한다.


역시 괜찮은 왁스인듯.. 소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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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몰 티타늄 왁스 도착!!

from Cruze 2012. 11. 11. 21:44

도착은 이미 해서 바르기까지 했지만 포스팅은 이제 한다... 게으른 자여.. 소낙스 액체 왁스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왁스를 둘러보다가 발우성과 이물질 차단이 좋다는 자이몰의 티타늄 왁스를 구매했다. 11번가에서 11만d여원에 판매하지만 즉시할 인 하여 7만 얼마에 구매를 했다.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여튼 그렇게 주문을 하고 기다린 왁스가 사무실로 도착을 했다.


   


근데 저 통의 용도는 모르겠다.. 핸드왁싱을 하라고 하기도 하고,
핸드왁싱을 할 생각이었기에 어플리케이터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차라리 버핑타올을 주지..
   

이렇게 티타늄 부터는 파우치에 담겨져 있다. 파우치를 개봉하자!!!
   

이렇게 인증서와 시리얼이 붙어 있다. 근데 저놈의 뚜껑은 정말 닫기가 뭐같다.. 
나사선이 길게 나있는것도 아니고.. 
작업하더 닫는 건 그냥 포기하고 다 끝난 후에 차분히 닫아야 제대로 닫을 수 있을 정도니.. 
크루즈에 왁싱을 하고 비기 와서 보니. 물방울 맺힌 것은 제대로다. 원형에 가깝게 앉아 있는 모습이라니.. 
귀찮아서 사진은 없다 ㅋㅋㅋ 이물질 닦임성은 나중에 고압으로만 날려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뒤쪽 범퍼는 왁스질을 안했으니 차체와 비교가 될듯 싶다. 
 비도 그쳤으니, 내일이나 해봐야겠다. 세차를 하다보니 지르고 싶은게 점점 늘어난다.. 
 폼건, 워시미트, 버킷, 폴리슁 기계, 그리고,, 개인차고 딸린 집...... ㅜㅜ
   

자이몰 왁상하고 난 후 비가 온뒤 찍은 크루즈.. 뒤쪽도 찍을려다 너무 더러워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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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까졋다.. ;ㅁ;

from Cruze 2012. 11. 7. 19:13

으아ㅏ아아ㅏ마낳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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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 넘게 기다렸다가 22일에 인도받은 크루즈 디젤 수동.

 

진도 집에 가서 한번 찍어봄 .

 

카메라도 구리고 날씨도 흐리고 왁스도 안 칠해서 광이 안 산다...;;;

 

유리에 발라놓은 발수 코팅제는 나중에 세차할때 없애야지 안되겠어. 와이퍼 자국이 심하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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