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은 이미 해서 바르기까지 했지만 포스팅은 이제 한다... 게으른 자여.. 소낙스 액체 왁스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왁스를 둘러보다가 발우성과 이물질 차단이 좋다는 자이몰의 티타늄 왁스를 구매했다. 11번가에서 11만d여원에 판매하지만 즉시할 인 하여 7만 얼마에 구매를 했다. (가격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여튼 그렇게 주문을 하고 기다린 왁스가 사무실로 도착을 했다.
근데 저 통의 용도는 모르겠다.. 핸드왁싱을 하라고 하기도 하고,
핸드왁싱을 할 생각이었기에 어플리케이터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차라리 버핑타올을 주지..
이렇게 티타늄 부터는 파우치에 담겨져 있다. 파우치를 개봉하자!!!
이렇게 인증서와 시리얼이 붙어 있다.
근데 저놈의 뚜껑은 정말 닫기가 뭐같다..
나사선이 길게 나있는것도 아니고..
작업하더 닫는 건 그냥 포기하고 다 끝난 후에 차분히 닫아야
제대로 닫을 수 있을 정도니..
크루즈에 왁싱을 하고 비기 와서 보니. 물방울 맺힌 것은 제대로다.
원형에 가깝게 앉아 있는 모습이라니..
귀찮아서 사진은 없다 ㅋㅋㅋ
이물질 닦임성은 나중에 고압으로만 날려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뒤쪽 범퍼는 왁스질을 안했으니 차체와 비교가 될듯 싶다.
비도 그쳤으니, 내일이나 해봐야겠다.
세차를 하다보니 지르고 싶은게 점점 늘어난다..
폼건, 워시미트, 버킷, 폴리슁 기계, 그리고,, 개인차고 딸린 집...... ㅜㅜ
자이몰 왁상하고 난 후 비가 온뒤 찍은 크루즈.. 뒤쪽도 찍을려다 너무 더러워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