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너무 더럽기도 하고, 회사에서 공사하느라 이래저래 시멘트 가루가 날리기도 해서


비가 온다는 말을 듣고도 세차를 하러 갔다 ;ㅁ;.. 가는 김에 워시미트랑 소낙스 카샴푸도 구매!


자전거 탈때 알게된 동생이랑 같이 세차를 감행.. 왁스를 슬슬 바르기 시작하는데 비가 다시 온다.. ;ㅁ; 뉘미럴...


그래서 그냥 내 크루즈 본넷과  A 필러 쪽을 바르고, 뽐뿌 좀 받으라고 아는 동생의 본넷 한쪽만 발랐다. ㅋㅋㅋ


오늘 아침에 그 동생으로부터 온 사진 두장 ㅋㅋㅋㅋ







보이는가. 한쪽은 소낙스 액체 왁스를 바른 곳이다. 흣;;


비가 오는 도중이라 물기도 조금 머금어진 상태였고, 버핑도 닦아내기만 한 수준의 결과물이라는 것...


날씨가 괜찮았다면 세차도 꼼꼼히 하고, 기타 이물질 제거,  2,3차 버핑도 했겠지만.. 


날씨가 안 도와줘서 대충 한 것 치고는 좋은 결과물이 아닐까 한다.


역시 괜찮은 왁스인듯.. 소감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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