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혼자 F1 2010 하다가 마침 스팀에서 50% 할인 하길래 낼롬 지른 F1 2011.. 멀티라고는 Live For Speed 만 했었지만
이김에 F1 2011 이글루스 챔피언쉽에 참여하게 되었다.
터키전과 스페인전을 연속으로 치루게 되었지만 터키전은 결승전 그리드 화면에서 접속 끊임으로 불참... ㅜㅜ;;
설욕전을 기대하며 스페인전을 참여했다~


 

예선전은 터키전에서 보니 조금만 늦으면 플레이어와 AI 들이 섞여서 뒤죽박죽,, 트래픽이 장난 아니라서 시작하자마자 출발했다..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G27의 세팅이 갑자기 풀어지는 바람에 포스피드백이 거의 없다시피 작동했고,
또한 센터 틀어지는 현상으로 인해 한쪽으로 15도 정도 틀어진 휠을 부여잡고.... ㅜㅜ  (수리 보내야겠다)

혼자할때는 AI 레벨을 Legend 로 해놔도 폴포지션 잡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역시 고수들은 많다..;;
도저히 3위권으로 들어갈 수가 엄서;;  결국은 5위로 예선 마감..

 


경기 초반부터 후반까지 RHKinSEES(=ViceRoy) 님과 끝없는 배틀...;;;
마지막 코너에서 두분과 접촉으로 밀어내 버리는 사고를 저질러 버려서

두분께 자리 양보하고 들어와서 경기 결과는 3위로 마감했다~~
첫 출전에 3위면.. 나름 선전한거지 움화호핳화;;;


다음 그랑프리는 모나코;;; ㄷ ㄷ ㄷ  제일 어려운 곳인데 흐응;;; 살아남길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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